썸원레터

💭 탁월함에 도달하는 뜻밖의 방법

damdam5823 2025. 5. 19. 16:18

1. 회사가 '탁월함(excellence)'를 쫓는다는 것은 (조직 구성원들에게는) 무거운 압박감으로 작용할 수 있다.

2. (그래서) 나는 이 압박감을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3. 그 첫 번째 방법은 '(거절을 통해) 집중하는 것'이다. 나는 만일 직원들이 일에 짓눌러 과로를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 그 일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라고 말한다.

4. 물론 이를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성취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자기의 업무를 내려놓기는커녕 더 많은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5. 하지만 (탁월함의 측면에서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그 일을 잘 해내고 나머지 일들은 동료들과 나누는 것이 훨씬 낫다. 더 많은 일을 떠맡고 다 해낸다고 해서 그게 일을 잘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6. 탁월함에 도달할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두 번째 방법은 '도움이 필요할 때 도움을 (기꺼이) 요청하는 것'이다.

7. 블랙스톤에는 온갖 거래를 많이 해본 베테랑들이 많이 있다. 만일 어떤 직원이 문제를 하나 풀려고 밤을 꼬박 새울 수도 있지만, 그보다 경험이 많아서 훨씬 짧은 시간에 문제를 해결하는 직원들도 분명히 있다.

8. 그래서 나는 직원들에게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힘겹게 혼자 개척하려 들지 말라고, 바퀴를 혼자서 완전히 새로 만들려고 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9. 주변을 돌아보면 자기가 굳이 바퀴를 만들지 않아도 바퀴는 사방에 널려 있으니까. (겸손하게 생각하고 도움을 요청한 후에) 주변에 있는 바퀴를 굴리기만 하면 된다. 보다 빠르고, 멀리, 그리고 새로운 방향으로.

- 썸원레터 (2022-04-23) [원문](스티븐 슈워츠먼, <투자의 모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