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영은 냉엄한 세계라서, 시장 속 기업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면 어떤 기업이라도 언젠가는 도태되어 버린다.
2. 또한, 경영자는 직원들이 생활에 곤란을 겪지 않게 하려면, 더 나아가 고객과 주주와 회사에 이익을 안겨주려면, 어떻게 해서든 매출을 확보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경영자는) 무서울 정도로 높은 기개를 가지고 경영에 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3. 그리고 이 기개라는 것은 내(=이나모리 가즈오)가 자주 강조해온 단어, ‘투혼’과도 바꾸어 말할 수 있다. ‘절대로 지지 않겠다’라는 격투기 선수의 승부욕과도 닮은, 격렬한 투지와 투혼이 경영자에게는 반드시 필요하다.
4. 그러니 ‘(그저) 인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경영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5. (특히) 아침부터 밤까지 쉬지 않고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대단한 중노동이다. 하지만 사업에 뛰어든 사람이라면 그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이면서 고민하지 않으면 급변하는 경영 환경 가운데서 회사를 절대 발전시킬 수 없다.
6. 하지만 이는 반대로, 아무리 경영 환경이 변화하더라도 그런 강렬한 투지와 소망을 안고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7. 단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이러한 성공의 원인이 몰락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사업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사람이라면 수완이 좋고 투혼도 좋고, 경쟁 회사를 뭉개버릴 정도의 기력도 가진 사람일 것이다.
8. 그런데 그런 강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자칫하면 오만불손하거나 방약무인하게 굴기 쉽고, 결국 그 저돌적인 기질이 몰락을 부르고 마는 것이다.
9. (따라서) 불타오르는 듯한 투혼을 품고 ‘어떻게 해서라도 회사를 좋게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라면, 그에 못지않게 ‘인간으로서 무엇이 올바른 것인가?’라는 고민도 늘 해야 한다.
- 썸원레터 (2022-09-24) [원문](이나모리 가즈오, <왜 사업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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