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황동혁 감독은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통장 잔고에 1만 원 밖에 없던 시절에 ‘오징어게임’의 시나리오를 썼다. (하지만) 낯설고 허황하다는 이유로 번번이 퇴짜를 맞았다.
2. 그렇게 먼지만 쌓여가던 시나리오는 김지연 대표를 만나 새로운 동력을 얻었다. (서바이벌 게임 장르인) 영화 ‘10억’으로 실패했던 김 대표는 코인열풍이 불었던 사회 분위기를 간파하고 이제는 서바이벌 게임이 성공할 수 있겠다는 감을 잡았다. 영화 ‘10억’은 방송국에서 주최한 서바이벌 생존 게임에서 우승자 단 1명만이 상금 10억 원을 가지고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였다.
3. (그렇게) 두 사람 모두 밑바닥에서 시작해 세계 최고로 올라섰다. 그들은 꼭 해야만 하는 이야기를, 대중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방식으로, 그것도 자본주의를 오락적으로 비판하는 방법으로 펼쳐냈다.
- 썸원레터 (2022-09-25) [원문 보러 가기](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117/0003646086?lfrom=facebook&fbclid=IwAR1h9OdzvhcpgEc2hb7UysZ2hUAoafcbsaOUtsqM7Qr4sVqTtBFPru5BX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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