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외일 수 있으나) 많은 회사들이 성장에 집착하는 이유 중 하나는 ‘에고(ego)’ 때문이다.
2. 사회적으로 우리는 큰 회사를 소유한 이들에게 더 큰 영향력과 존중을 허락하기 때문에 큰 회사를 세우는 것은 그 자체로 가치 있는 목표가 된다. 우리 중 많은 사람은 대기업을 꿈꾸지만, 성장은 복잡성을 더하고 종종 관계를 구속하며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3. 우리는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하고, (에고에 눈을 멀면) 더 존경 받는 것처럼 보이길 원한다. (그래서 빠르게 성장하면 그럴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4. (그런 의미에서) 이런 에고를 극복하는 방법은 ‘우리가 애초에 왜 이 사업을 시작했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5. 사업을 작게 유지하더라도, 사업의 핵심에 진실성을 가지고 개성을 유지하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해질 수 있다.
6. 사람들은 사업을 시작할 때 (에고를 충족하기 위해) 종종 사무실 공간, 규모 확장, 웹사이트, 명함, 컴퓨터 집기 등 부수적인 것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만약 당신이 시작 단계부터 많은 돈과 시간, 자원이 필요하다면 그건 (에고에 사로잡혀) 당신이 너무 큰 생각을 하고 서두르고 있는 것이다. 그보다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 저렴하고 빠르면서도 반복적으로 할 수 있는 일까지 규모를 줄여야 한다.
7. 코미디언 스티브 마틴은 대다수의 신입 코미디언들이 자신에게 “연예기획사를 어떻게 찾나요?”, “프로필 사진은 어디서 찍나요?”, “어떤 코미디 클럽부터 시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을 반복적으로 던진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스티브 마틴은 불필요한 질문이라고 (따끔하게) 지적한다.
8. 스티브 마틴은 말한다. “그들이 물어봐야 할 유일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코미디를 정말 잘 할 수 있을까요?’여야 한다”고.
9. 1인 기업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가장 작은 단계의 아이디어를 파악한 다음, 그것을 빨리 실현할 방법은 찾아야 한다. 자동화는 나중에 하면 되고, 원한다면 규모 확장은 나중에 이룰 수도 있다.
10. 시간이나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도 어디서 검증할 수 있는지 집중한 다음, 처음에는 소수에 불과하더라도 고객이 생기면 (에고가 아니라) 고객에게 집중해야 한다. 고객이 왜 구매했는가? 그들의 동기와 이유는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그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11.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고객의 성공을 도울 수 있을까?’이다.
12. (에고의 늪에 빠지지 않으면) 소규모로 시작하는 것은 자신의 사업이 진정 무엇인지, 그리고 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지를 깨닫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다. (고객의 성공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 더 빨리 주목받기 위해 서두를 필요는 전혀 없다.
- 썸원레터 (2022-10-23) [원문](폴 자비스, <1인 기업>)
'썸원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 테크 관련한 모든 아름다운 이야기들은 어쩌면 평화와 유동성 위에서 쓰여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1) | 2025.07.11 |
|---|---|
| 💭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 (3) | 2025.07.11 |
| 💭 문해력이 아니라, 속 좁은 적개심이 더 큰 문제일 수 있어요! (2) | 2025.07.11 |
| 💭 어느 어머니의 Fearless 교육법 (1) | 2025.07.11 |
| 💭 애덤 그랜트식 해방법 (3) | 2025.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