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원레터

💭 손흥민 선수가 쓴 완벽한 아빠 찬스

damdam5823 2025. 5. 27. 11:30

1. 아들 손흥민 선수를 세계 정상급 축구 선수로 키워낸 아버지 손웅정 씨는 언제나 겸손했다.

2. 그가 (아들에게) 변함없이 강조한 것은 첫째도 기본기, 둘째도 기본기, 셋째도 기본기였다. 축구보다 인성이 더 중요하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3. 손웅정 씨는 이렇게 말한다. “좋은 축구를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기본기이며 공을 잘 차기 전에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이 되는 게 더 중요합니다”

4. “(좋은 축구 선수가 되려면) 훌륭한 인성을 갖추고 인생을 겸손과 감사, 성실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축구를 잘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는 겁니다”

5. “축구를 제대로 이해한 사람은 (절대) 교만할 수 없습니다. 네덜란드 축구 영웅 요한 크루이프도 자서전에서 ‘내가 만난 월드클래스 선수 중 인성이 나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말했어요”

6. “(흥민이와 처음 연습할 때는) 아주 오랜 시간 기본기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축구에서 모든 건 기본기에서 나옵니다. 경기에서 축구공을 자유자재로 다루려면 패스, 드리블, 헤딩, 슈팅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야 해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어릴 때 익힌 동작이 반사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이미 늦었다고 봐야 합니다”

7. “찰나의 간결한 볼 터치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축구를 배운다는 것은 기본기를 배우는 오랜 여정의 시작일 뿐입니다. 흥민이도 기본기를 배우는 데 7년이 걸렸어요

8. “(다만, 흥민이와) 약속한 것은 ‘중간에 포기하지 않을 만큼 좋아하는지’ 항상 자신에게 물어보라는 것이었어요. 무엇이든 중간에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으면 원하는 만큼 수준에 닿을 수 있습니다. 끈기와 집중력을 가지고 해야 하는 것이라서 의지가 중요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고통스럽다고해도) 도전해 볼 만하지 않나요?”

9. “정말 극도로 긴장된, 아주 짧은 순간에 이상적인 판단을 내리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럴 때는 훈련을 통해서 몸에 배어 있는 동작이 나오기 마련이죠. 그래서 기본기 훈련이 중요합니다”

10. “(또한) 선수는 경쟁 속에서도 존중과 존경을 가져야 합니다. 그것이 축구의 묘미고, 축구가 아름다운 스포츠인 이유죠. 서로가 (서로를) 보호해줘야 합니다. 본능적으로 반응하고 신속하게 판단하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공만 잘 찬다고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 썸원레터 (2022-05-22) [원문 보러 가기](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32/0003147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