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트넘 핫스퍼와 노리치 시티가 경기를 펼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이 유력했던 토트넘은 일찌감치 2-0으로 앞서갔다. 그러자 토트넘 선수들은 손흥민을 득점왕으로 만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2. 손흥민과 찰떡 호흡을 보여왔던 해리 케인은 공만 잡으면 손흥민을 찾았고,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팀 승리를 확정 지은 데얀 쿨루셰프스키도 손흥민에게 득점 기회를 주기 위해 사력을 다했다.
3. 쿨루셰프스키는 경기 뒤 “(2골을 넣은 뒤) 슈팅 기회를 잡고 손흥민을 바라봤다. 내가 슈팅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4. 첫 득점을 도운 건 평소에도 특급 도우미로 활약했던 루카스 모라였다. 후반 23분 교체 투입된 모라는 손흥민을 득점왕으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뛰었다. 결국 그는 투입 2분 만인 후반 25분 결정적인 패스를 건넸고, 손흥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했다.
5. 이날 손흥민이 득점할 때마다 동료들은 자기 일인 양 기뻐했다. 케인은 경기 뒤 트위터에 “친구에게 축하를 보낸다. 손흥민은 득점왕 자격이 있다. 올 시즌 급이 다른 실력을 보여줬다”라며 골든부트를 든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6.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경기 뒤 “나는 동료들이 ‘쏘니’(손흥민)를 득점왕으로 만들기 위해 분투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들을 보면서 쏘니를 득점왕으로 만들기 위한 의지와 열망을 느꼈고, 그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 썸원레터 (2022-05-28) [원문 보러 가기](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28/000259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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